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다시 유출세로 돌아섰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351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13억원이 순유입돼 17거래일째 유입세를 이어갔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81조7322억원으로 전일대비 2163억원 감소했고, 설정원본에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3조7943억원으로 전날보다 6183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92조7965억원으로 전날보다 4805억원 증가했고, 순자산총액은 5059억원 증가한 94조421억원을 기록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전날보다 5084억원 감소한 102조8608억원, 순자산총액은 5057억원 감소한 103조577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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