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스팅의 여신으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김태희를 선택했다.
학창시절 졸업앨범 속 사진만 봐도 자연미인이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만큼 태생적으로 여신의 포스를 타고난 그녀, 김태희.
화보에서 필수인 노출이 없어도 시선을 끌 만큼 굉장한 미모의 여인인 그녀는 자체발광 그 자체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때론 분위기 있게, 때론 도도하게 포즈를 취하는 그녀에게서 일상이 화보라는 말이 실감난다.
어느 곳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그녀, 질투보다는 감탄이 먼저 나오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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