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KB국민은행 WM사업본부 직원 220명과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해외 빈민촌 아이들을 돕기 위해 국민은행 본점(서울시 영등포구)에 모였다.
직원들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나눔 행사는 ‘희망공장’이라는 이름답게 원복공장, 에코백 공장, 티셔츠 공장, 인형공장, 비누공장, 프레스 공장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바로 다른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상호교대의 형태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 WM사업본부 직원들은 ‘사랑밭 베프인형’을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해 만들었고, 에코백을 제작하고 핸드메이드 비누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직원들이 직접 디자인한 원복과 이날 만든 물품들은 에코백 안에 담겨 이달 말,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해외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WM사업본부 관계자는 “후원물품을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이 후원물품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나눔 행사는 ‘희망공장’이라는 이름답게 원복공장, 에코백 공장, 티셔츠 공장, 인형공장, 비누공장, 프레스 공장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바로 다른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상호교대의 형태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 WM사업본부 직원들은 ‘사랑밭 베프인형’을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해 만들었고, 에코백을 제작하고 핸드메이드 비누를 만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직원들이 직접 디자인한 원복과 이날 만든 물품들은 에코백 안에 담겨 이달 말,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해외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KB국민은행 WM사업본부 관계자는 “후원물품을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이 후원물품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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