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이 연말인 12월31일 휴장한다.

24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이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첫 거래일인 1월4일에는 평상시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 개장한다. 단 폐장 시간은 기존대로 오후 3시다.

한편 외국환은행의 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따라 이뤄진다.

정상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