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위문금 전달 후 육군부사관학교 대강당에서 군장병의 자본시장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부사관 350명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의 도전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1951년 육군 하사관 교육대로 부산에서 창설된 이래 최정예 전투부사관을 육성ㆍ배출하여 국가와 사회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오고 있으며,최근에는 TV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일반 국민과 한층 가까워진 ‘국민부대’ 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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