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有병장수시대’에는 창조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有병장수시대’에는 창조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3.10.25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금융상품의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고객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안하는 재무설계사가 주위에 필요하다. (사진제공: 한국금융플랫폼)
한국은 장기적인 저금리 시대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과거처럼 금리와 부동산 투자를 활용한 자산증식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특히 저출산, 노령화 시대의 가속화로 부양인구 대비 피부양 인구의 비율이 불균형하여 젊은시절 고생이 노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60~70대의 부모세대는 의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유병장수시대로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나, 자녀에게 투자하는 자금의 비중이 매우 높아 은퇴, 노후에 대한 준비가 매우 부족하다. 나름 준비를 한 경우가 은퇴 후 월 50만원 정도를 개인연금보험과 국민연금으로 받는 수준이다. 그래서 오래사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생계를 위해 70대가 되어도 직업을 구하지만 아직은 노년직업에 대한 인프라 부족으로 그것조차 쉽지 않다.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의 인식이 전환되어 준비를 잘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막연하게 목적이 세분화되어 있지 못하고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해 적금을 들거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연금보험 20만원 정도가 전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현재를 기준으로 월 100만원 정도의 생활비를 정년 후 20년 생활비로 환산할 경우, 물가상승률 4%를 감안하면 월 220만원이 필요하고 20년에 5억3천만원이 필요하다. 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단순히 세후 4%로 20년 만기적금으로 불입할 경우 지금부터 20년 동안 월 160만원이 불입되어야 한다. 

이러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재무설계가 부각되고 있다. 재무설계는 결혼자금, 자녀교육자금, 주택마련자금, 은퇴자금, 노후자금, 상속, 증여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생애를 계획하고 준비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경제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금융상품과 절세를 잘 활용하면 수익을 극대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상품의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고객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안하는 재무설계사가 주위에 필요하다. 

몇 년 사이에 재무설계 시장이 급증하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되지 못한 재무설계사가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제안하여 수익과 보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검증된 재무설계 회사와 재무설계사를 선택해야 한다. 

최근 각 분야의 전문가를 보유한 종합자산관리 전문기업 한국FP그룹이 재무설계 본부를 발촉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개인부터 기업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컨설팅을 무료로 1:1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건의 재무상담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무진단과 리스크, 상품의 특성을 협의하여 해결책과 결과를 도출하는 형식으로 시간은 다소 걸리는 편이지만, 객관적인 의견을 듣기에는 적합하다. 

특히 기업의 경우 별도의 전문 컨설팅팀이 재무설계사를 지원하므로 큰 규모의 기업도 무료로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FP그룹은 전 직원 1천명 정도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종합자산관리 전문기업의 표준이 되고자 국내 금융, 투자, 보험, 세무 등의 각 분야 우수한 전문가를 주축으로 개인, 기업 등 10만건에 이르는 방대한 재무상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생애재무설계 관점에서 자산의 효율적 분석과 배분을 위한 기본틀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재정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관적인 재무상담이 무료로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은 홈페이지(www.finance119.com)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