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이마트, 생필품 4,200여품목 3,000억 규모 개점 22주년 이벤트
이마트, 생필품 4,200여품목 3,000억 규모 개점 22주년 이벤트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5.10.28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가 개점 22주년을 맞아 내수회복을 위해 11월 한달간 ‘이마트 판 블랙프라이 데이’를 진행한다.

28일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11월25일까지 한달간 총 4,200여 품목, 3,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개 규모의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 이마트가 ‘탄생 22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축제’를 오는 29일 시작하는 가운데 이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성수점 1층 매장에서 직원들이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올해 초부터 약 1년간 사전준비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8월 시작한 ‘발명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새로운 가격을 발명한다는 취지로 이마트 22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 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삼겹살(100g)을 1,900원에서 도매가보다도 저렴한 920원으로 50% 이상 가격을 낮췄으며, 한우 등심도 기존 8500원(1등급,100g기준)에서 5,100원으로 40% 가량 낮추는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을 대폭 낮췄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22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 220원 균일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올해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시작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2주년의 의미를 살려 행사상품을 최대 95% 할인해 220원에 균일가로 판매하는 파격 이벤트다. 기간 중 1인 1개에 한정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지난 22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이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가진 유통 역량을 총 동원해 11월 한 달을 큰 축제의 달로 만들고, 주요 생필품 물가를 낮춰 국가적인 내수경기 회복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