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천안역 인근, 15년 만에 특화된 소형 아파트 296세대 공급
천안역 인근, 15년 만에 특화된 소형 아파트 296세대 공급
  • 이민준 기자
  • 승인 2013.10.17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역 고품격 명품 소형아파트 탄생
▲ 한국자산신탁㈜이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63-2에 특화된 소형아파트 296세대를 10월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앤에스리얼티)
한국자산신탁㈜이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63-2에 특화된 소형아파트 296세대를 10월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상 21층 지하 5층 규모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사방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고 있고, 계약면적은 42㎡~76㎡까지로 테라스를 갖고 있거나 유기농원이 포함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이 곳은 27만명 인구가 거주하는 동남구 관내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지구지정에 묶여 15년간 신축 분양 공동 주거시설이 거의 없었다. 당 아파트가 공급됨에 따라 지역에 큰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시행관계자의 전언이다. 콤팩트 하고 알찬 실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2bay~3bay 등 다양한 타입에 기존 공급되고 있는 오피스텔이나 원룸과는 다르게 실사용 면적을 넓혀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평형대를 주로 구성하였다. 
 

일일 약 4만명이 이용하는 천안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110개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의 편익을 갖추었으며 초, 중, 고교, 중앙도서관, 보건소, 구청, 은행, 시장 등이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하여 생활 편익시설 기반이 아주 우수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