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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시티, ‘ULI 글로벌 어워드’ 결선 진출
디큐브시티, ‘ULI 글로벌 어워드’ 결선 진출
  • 이민준 기자
  • 승인 2013.10.16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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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동산 조사기관이 꼽은 영향력 있는 건축물 최종후보 선정!
▲ 대성산업의 디큐브시티 전경 (사진제공: 대성산업)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시티(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가 세계적인 부동산 기관인 ULI(Urban land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3 ULI 글로벌 어워드(Global Awards for Excellence)’ 최종 후보로 선정 되었다. 

ULI(www.uli.org)는 1936년 설립된 부동산 연구단체로 전세계 토지 사용 및 부동개발 분야 민간 기업, 공공서비스 기관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매년 각종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전세계적으로 주최하고, 학술지를 발행하고 있어 세계 부동산 계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ULI 글로벌 어워드’는 최근 2년 내 개발 완공된 건물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지속 운영, 지역 고용창출 및 주변 환경 활성화에 기여한 항목 등을 최고 분야의 권위자이자 영향력 있는 심사위원의 평가로 진행된다. 

디큐브시티는 디자인, 리더십, 사회 기여, 혁신, 공공/개인 파트너십, 환경 보호, 사회의 니즈반영 등의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미국 텍사스의 브로드웨이(Broadway), 독일 드레스덴의 알트마르크트 갤러리(Altmarkt-Galerie Dresden), 대만 타이충의 캘리그라피 그린웨이(Calligraphy Greenway) 등 미국 16개, 유럽 4개, 남미 2개, 아시아 5개로 총 27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해외 유명 건축물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13 ULI 글로벌 어워드’ 최종 선정은 11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McCormick)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ULI Fall Meeting-ULI Works’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디큐브시티는 쇼핑, 문화, 호텔, 주거, 먹거리와 공원이 공존하는 첨단 복합도시로, 세계적인 건축회사인 일본 롯본기힐즈를 개발한 미국 저디(Jerde)사와 일본의 모리(Mori)사의 참여로 설계됐다. 

‘ULI 글로벌 어워드’ 최종 후보 선정에 앞서 디큐브시티는 ‘미핌(MIPIM) people’s Choice Award 2012’ 세계 건축 최고 인기상, ‘2012 The Global RLI Award’ 최고 작품상, ‘Cityscape Global Award 2012’ 세계 리테일 부문 최우수상, ‘제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대상’ 건축부문 대상, ‘2012 대한민국 조경대상’ 등 국내 외 유수의 글로벌 수상을 휩쓸며 최고의 건축물로 인정받았고, 앞서가는 아이디어의 운영으로 국내 외 부동산 개발자들이 미래에 접근하고자 하는 성공적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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