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도농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소외계층과의 나눔도 실천했다.
31일 한화는 지난 28일, 충남 예산군 황계리를 찾아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로 3년째 예산군 황계리와 협약을 통해 수박을 직매해온 한화는 농촌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직매한 수박을 사회 취약층에게 기증하는 도농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날, 박재홍 대표이사를 포함한 40여명의 임직원은 예산에서 직접 수확한 수박을 서울시 서대문구와 중구의 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도농연계 활동을 강화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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