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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올해의 가스터빈 발전소상 금상 수상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올해의 가스터빈 발전소상 금상 수상
  • 김규철 기자
  • 승인 2013.10.10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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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

국내 최초 민자발전회사인 GS그룹 계열사 GS EPS의 당진 3호기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sian Power Awards 2013에서 아시아 최초로 발전효율이 60% 이상인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가스터빈 발전소 상(Gold Award for Gas Power Project of the Year) 금상을 수상했다. 

Asian Power Award는 아시아 지역 전력전문지인 Asian Power에서 매년 아시아의 발전소 중 발전설비 운영 실적이 가장 우수한 발전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6년에는 GS EPS가 아시아 최고 발전소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는 “지난 1996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통해 국내외 발전사업을 주도해 오고 있는 GS EPS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얻은 결과”라며 상을 받은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렸다. 

이완경 대표이사는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 

이 대표이사는 언제나 “직원이 없다면 회사는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GS EPS의 모든 직원들이 회사를 통해 역량을 개발하고,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또한 회사내 열린 소통 문화를 추구하고, 회사가 ‘Great Place to Work(일하기 좋은 직장)’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GS EPS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국내외 전력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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