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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상 사장 선임
대우인터,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상 사장 선임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7.27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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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상 대우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이사.
대우인터내셔널은 최정우 부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27일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직으로 공식 선임했다.

김영상 신임 대표이사는 1957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헙하고 1982년 대우에 입사했다.

이후 토론토지사장과 모스크바지사장 등을 지내는 등 12년간 해외에서 근무했으며, 철강1실장, 금속실장, 원료물자본부장, 철강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하며 ‘철강영업통’으로 알려져 왔다.

지난 2014년엔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과 올해 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자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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