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급 ‘솔직 토크’로 행복 메시지 전한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행사 동반 출연 최고의 스타 부부커플로 자리매김한다.
그간 각종 예능프로를 통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잡은 홍-조 커플은 5일 6시부터 열리는 강원도 삼척 도계전두시장 재능기부콘서트’에서 또다시 부부간 금슬을 과시한다.
지난해부터 강원도청이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에 스타 부부 가수가 축하공연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중장년층 주민들은 과거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맺어준 추억의 듀엣곡 ‘내사랑 투 유’에 잔뜩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또 메가톤급 부부간 ‘솔직 토크’로 삼척시민과 시장 상인들에게 행복 메시지를 전해즐 것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 주최 주관 단체인 강원상인연합회와 도계전두 전통시장 조합회 상인회측은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초청한 의도에 대해 “연예인이 사랑하고 결혼해서 자식들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 이야기는 참으로 아름답다”면서 더욱이 “사랑하는 부부가 함께 장을 보고 무대에서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강원도 재래시장 활성화 분위기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상인연합회 주최, 삼척 도계 전두전통시장조합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대수 삼척시장를 비롯, 삼척시민, 시장상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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