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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하이모 빌딩 준공 및 신림지점 확장이전식에 참석
이덕화, 하이모 빌딩 준공 및 신림지점 확장이전식에 참석
  • 김규철 기자
  • 승인 2013.10.04 2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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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이덕화 (사진제공 : 하이모)
국내 1위 가발 전문기업 하이모(회장 홍인표,www.himo.co.kr)가 4일 하이모 빌딩 준공 및 신림지점 확장이전을 기념하는 오픈식을 가졌다. 
하이모 빌딩이 준공된 곳은 국내 1위 가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하이모의 모태인 우민무역이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곳이라 이번 지점 이전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이날 오픈식에는 임직원 외에도 오랜 기간 하이모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덕화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9년부터 14년째 하이모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일정을 쪼개 행사에 참석하며 하이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세련미 넘치는 수트 차림으로 참석한 이덕화 씨의 등장에 신림지점 근처에는 그를 직접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였다. 
이덕화 씨는 “하이모 모델을 한 지도 올해로 15년째다. 남자 모델로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단일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자부심과 애정을 많이 느낀다”며 “하이모가 문을 닫을 때까지 모델을 계속하겠다”고 말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그는 “어려운 시절부터 함께한 브랜드인 만큼 하이모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면 ‘노개런티’로도 모델을 계속하겠다”고 말해 하이모에 대한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최근 이덕화 씨는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진들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멜로 드라마 ‘비밀’에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회장 역을 맡아 대표 중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사업을 위해 외아들조차 가차없이 버릴 수 있는 냉정한 인물로 무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꽃들의 전쟁에 이어 다시 한번 명품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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