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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시내면세점 신규법인 대표이사에 구자영씨 선임
유진기업, 시내면세점 신규법인 대표이사에 구자영씨 선임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5.27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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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영 유진디에프앤씨 대표이사.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내면세점 사업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이 면세 사업을 담당할 별도법인 유진디에프앤씨(EUGENE DF&C)를 설립하고 초대 대표이사로 구자영 유진기업 고문을 선임했다.

유진디에프앤씨는 모회사인 유진과 면세점 영문약자인 디에프(Duty free, DF), 유진이 추구하는 면세점의 컨셉인 문화(Culture, C)를 조합한 명칭으로, 유진기업이 100% 출자한다.

초대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 구자영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30여년간 근무하며, 롯데쇼핑 상품본부장과 해외사업본부장, 롯데마트 중국 총재를 역임했다.

지난해 초부터 유진기업 건자재부문 고문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구자영 대표는 “유진이 지향하는 면세점은 쇼핑과 컬처의 결합”이라며 “스튜디오와 방송시설을 그대로 활용해 관광객들이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며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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