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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3D프린팅 컨퍼런스 다음달 24일 개최
세계 최대 3D프린팅 컨퍼런스 다음달 24일 개최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5.05.2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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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의 최신 기술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세계 최대 3D프린팅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제2전시장 6홀에서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5(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 3D프린팅 기술 국제행사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가 6월 24일~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뉴욕, 싱가포르,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열리는 순회 행사로 국내에서는 킨텍스와 미국의 맥클러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인사이트 3D프린팅’ 킨텍스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3D프린팅 연구지 ‘월러스 리포트(Wohlers Report)’ 저자 테리 월러스(Terry Wohlers), 다니엘 톰슨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지사장, 유석환 로킷 대표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의료 및 메디컬 세션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 3D프린팅 전문가, 정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의료 관련 3D프린팅에 대한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다.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는 국내 3D프린팅 업체들과 전 세계 3D프린팅 업체들간의 기술 경쟁을 전시회를 통해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킷, TPC 메카트로닉스, 캐리마, 햅시바, 하이비전 등 국내 업체들과 미국 스트라타시스, 이탈리아 DWS, 대만 XYZ 프린팅, 중국 티어타임 등의 해외 업체들도 참석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맥클러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는 특히, 산업 장비 및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 및 투자 상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전 세계적인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외 참가업체와 바이어, 투자자 간 약 200건 이상의 기술 제휴 및 실질적인 구매 상담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3D프린팅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행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주최 측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20%의 컨퍼런스 할인 및 무료 전시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컨퍼런스 티켓인 키노트 패스(Keynote Pass, 기조연설 4회, 전시회 무료 관람)의 판매가 시작됐으며, 관련 문의는 국제 전시사무국(031-995-8078/8321) 또는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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