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을 타고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4로 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뷰티, 패션 등 유통업계도 한정판 아이템을 출시하며 화사한 봄맞이를 준비하는 여심잡기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는 밀리언셀러 퍼펙팅쿠션의 론칭 2주년을 맞이해 큰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화중왕’이라 불리며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5월의 꽃, 모란 채색화를 디자인에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통 채색화 전문 강은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민화 속 모란을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소장가치를 더한 이번 한정판은 한층 기품 있는 피부를 위한 설화수의 바람을 담았다.
설화수 관계자는 “한정판에 담긴 의미와 특별함 때문에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살구씨에서 찾은 행인한방보습 성분이 탄력 있고 윤기가 감도는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소를 오일 대신 물에 분산시켜주는 수채화 공법으로 잡티는 물론 미세한 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한다.
특히 설화수만의 차별화된 밀착제가 유연한 필름 막을 형성해 건조함과 무너짐 없이 12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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