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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먹는 화장품 이너비 '젤리- 탄산수 타입'출시
CJ제일제당, 먹는 화장품 이너비 '젤리- 탄산수 타입'출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5.04.2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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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젤리 타입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최근 젤리 타입의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출시했다.바르는 화장품은 물론 먹는 화장품도 중요하다는 인식이국내외 소비자들사이에 확대되고 잇능데 다른 행보라는게 업체특이 설명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피부보습’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번에 출시한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한 포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히알루론산을 <이너비> 한 알 분량에 해당하는 양(60mg)만큼 담았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인 ‘쁘띠첼’의 연구원이 개발 초기부터 참여, ‘쁘띠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500원(7개입)이다.

'이너비 워터스파클링'도 함께 출시했다. 최근 불고 있는 탄산수 열풍에 맞춰 출시한 탄산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린애플 맛을 더했다.

피부 속 고유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의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갈증해소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가격은 1,800원(350ml)이다.

CJ제일제당 '이너비' 마케팅담당 박상면 총괄부장은 “'이너비'는 기존 ‘바르는 화장품’ 시대에서 피부 속부터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먹는 화장품’ 시대를 창출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최근 젤리 형태의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탄산수가 다이어트와 미용, 피부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돼 두 개 신제품 모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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