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이어 안과' 녹내장 등 수술 때 보험금 지급
라이나생명보험은 눈 질환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고객에게 안과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무배당 눈질환 수술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보장개시 후 1년 이내에 안과 질환에 걸릴 경우 보험금의 절반만 지급하며 다래끼, 선천성질병, 시력교정, 쌍꺼풀수술 또는 재해로 인한 수술시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40세 연령 기준으로 남녀 모두 월 3000원이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치아보험도 새롭게 개정해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Ⅱ로 선보였다.
이번 개정의 주요 특징은 1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연간 한도를 무제한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금 또는 도재(세라믹) 치료시 개당 13만원을 보장한다. 개정 전에는 통원치료비로 회당 5000원을 지급했으나 이를 보다 확대해 치과통원특약 가입시 회당 통원치료비 1만원을 지급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불치병이 정복되고 있지만 눈과 치아는 그러지 못하고 있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라이나생명 대표 베스트셀러 상품인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Ⅱ에 비갱신형 상품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새롭게 개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