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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드, 11번가와 손잡고 업계 최초 우대 적금 출시
신한은행·카드, 11번가와 손잡고 업계 최초 우대 적금 출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5.04.06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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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새로운 형태의 적금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신한 11번가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11번가 우대적금은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와 제휴 및 신한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부가서비스(리워드)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 신한은행이 쇼핑몰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신한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해한 온라인 전용 상품 ‘신한 11번가 우대적금’을 출시했다.

고객이 11번가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최대 연 8.5%의 리워드가 적금 만기일에 연결 계좌로 입금돼 적금 이자와 합산 시 최대 연 11%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품 가입 금액은 월 1,000원 이상 3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 만기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5%(4/6 기준)까지 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11번가 제휴기념 특별 우대로 상품가입 기간 중 신한카드로 11번가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연 1.0% 혜택이 제공돼 최대 연 11%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적금상품 신청은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신한S뱅크(스마트폰)를 통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24일 에스케이플래닛㈜과 ‘핀테크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한데 이어 11번가와 연계한 본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핀테크형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이용 시 최대 10% 청구할인이 가능한 ‘11번가 레이디/2030 카드’는 전원 이용 금액에 따라 11번가 이용시 이용금액의 최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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