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블렌딩 티와 명품 순수차로 구성된 새로운 설 선물세트를 구비했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부모님,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격식 있는 명차 프리미엄 티세트부터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젊고 로맨틱한 블렌딩티까지 다양한 종류의 세트로 마련해 선택의 폭은 넓히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 티세트는 감성적인 일러스트 패키지로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티 스토리(Secret Tea Story)’세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오설록 베스트티 컬렉션(Best Tea Collection)’ 3종 세트, 제주의 4가지 꽃향기를 담은 ‘메모리 인 제주(Memory in JEJU)’ 등 오설록 블렌딩티만의 감성 스토리와 다양한 맛과 향으로 구성했다.
‘시크릿 티 스토리’는 ‘삼다연 제주영귤’, ‘달빛걷기’, ‘바닐라에스프레소’ 등 총 9종의 블렌딩티로 구성되어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오설록베스트티 컬렉션’ 3종 세트는 많은 사랑을 받은 ‘삼다연 제주영귤’과 ‘제주 난꽃향 그린티’, ‘레드파파야 블랙티’로 구성했다. 특히 제품의 패키지는 한정 틴에 담아 내구성과 고급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메모리 인 제주’는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벚꽃 향 가득한 올레’,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한 ‘동백이 피는 곶자왈’ 등 제주 꽃길에서의 아련한 감성과 사랑의 추억을 담은 총 4종의 블렌딩 티와 수채화 같은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이 밖에도 오설록만의 한국적 후발효차 삼다연과 제주 유기농 다원에서 자란 향이 좋은 ‘세작’, 제주 허브등으로 구성한 ‘오설록 제주명차 모음 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규성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명절마다 주고받는 일상적인 선물에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양한 구성의 설 선물 세트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오설록의 티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설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설록 설 선물세트는 29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대는 2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