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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證,'하이 실적포커스 30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하이투자證,'하이 실적포커스 30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5.01.16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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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채권운용 및 실적 우량종목 투자

▲하이투자증권'하이 실적포커스30 채권혼합' 펀드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국내 증시는 달러강세 및 엔화약세는 물론 유가의 방향성과 같은 글로벌 매크로 변화가 주요 대외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흥국 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상황에서 국내기업의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증시 비중 확대를 이끌어 낼만한 펀더멘털 회복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자금을 정기예금에 넣어 두기에는 1년 금리가 2% 안팎이어서 일반적 기대치에 비해 이자율이 너무 낮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러한 투자환경을 감안하여 볼 때 코스피를 비교지수로 하여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실적 중심으로 종목을 선정하면서 채권에 함께 투자하는 자산배분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하이투자증권은 자산의 상당부분을 안정성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면서, 자산의 일부는 실적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하이 실적포커스 3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했다.

국내주식을 펀드 순자산의 30%까지 편입할 수 있는데, 주로 시장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한다.

'하이 실적포커스 30 채권혼합형 펀드'는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운용방식은 철저히 지양하고, 100% Bottom-up 관점에서 개별 기업만을 보고 투자한다. 또한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기계적인 투자보다는 리서치를 통해 시가총액이 다소 작더라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들을 발굴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하이 실적포커스 30 채권혼합형 펀드를 운용하는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박정원 팀장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정체는 국내 제조업의 성장한계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시장대비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국시장 전체를 사기보다는 회사별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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