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대출 상환 28.0%·신규주택 구입 65.3%·임차보증금 반환 6.7%
이달 29일까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30일부터 보금자리론 공급 재개
이달 29일까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30일부터 보금자리론 공급 재개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이 오는 29일 마감되는 가운데 지난해까지 신청된 금액은 40조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원(약 18만건)이라고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이 28.0%, 신규주택 구입이 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자금용도별 유효신청 현황(2023년 12월말 기준)
단위: 건, 억원, %
HF공사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해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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