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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
이베스트투자증권 대주주,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4.01.05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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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르면 이달 중 대주주가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말 금융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서류에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를 기존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를 가진 최대 출자자이며, G&A PEF의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율은 지난해 630일 현재 61.71%. 인수가 확정되면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에 넘어가게 된다.

업계에서는 대주주가 변경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도 바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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