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발효 사과의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성인용 비알코올 탄산음료 ‘애플러리(APPLAR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직접 발효한 사과발효주에 톡톡 튀는 스파클링 탄산감을 느낄 수 있도록 탄산을 더해 만들어다.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된 비알코올 음료로, 술을 잘 못 마시지만 신나는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타겟으로 했다.
제품에는 온·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벨리곰’과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을 적용해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제품명 애플러리는 ‘사과’를 뜻하는 ‘APPLE’에 ‘~와 관련된’을 나타내는 접미사 ‘ARY’를 합친 합성어로 사과의 속성을 강조하면서 와인을 만드는 장소 와이너리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발효 제품 특성을 강했다.
애플러리는 이번달 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30여개 지점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오늘(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홈플러스에서는 ‘애플러리’ 제품 3병과 고블렛잔·벨리곰 스티커가 들어있는 홈파티용 기획팩 행사를 별도 진행한다.
한편 본 제품은 알코올 1% 미만이 함유돼 비알코올 성인용 음료로 분류된다. 이에 19세 미만 청소년은 구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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