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자사 온라인 거래 계좌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 앱을 통해 4월25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국투자증권이 제휴한 전문 세부법인에서 양도소득세 신고서 작성 및 접수 등 관련 업무 일체를 처리한다.
해외주식은 연간 기본공제액 250만원을 초과해 수익이 발생하면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과세 대상이 될 경우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할 세무서에 자진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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