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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등 2019 사장단 인사 실시
한해성 기자  |  hhs@s-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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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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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19 사장단 인사가 실시됐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 이사 부회장.

6일 삼성전자는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1958년생인 김기남 부회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82년 KAIST 전자공학 석사, 1994년 UCLA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연구소 제품기술팀원을 시작으로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장, 종합기술원장, 메모리사업부장, 시스템 LSI사업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반도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하느데 큰 역할을 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면서 부품사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한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1년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사, 1997년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삼성전자에 입사 후 무선사업부 개발3팀을 시작으로 차세대제품그룹장, 혁신제품개발팀장, 상품전략팀장, 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휴대폰 사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 온 장본인이다.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회사 측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노태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더욱 강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모바일 사업의 일류화를 지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갖춰진 現 경영진을 중용해 안정 속의 혁신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부회장 승진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겸)종합기술원장 → 삼성전자 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 겸)종합기술원장

 

◇ 사장 승진

▲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 →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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