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갤럭시 A6’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국내 고객에 선보인다.
29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갤럭시 A6’는 142.5mm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카메라뿐 아니라 빅스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A6’는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더욱 몰입감 있는 영상과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려하고 매끄러운 곡선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전·후면에 모두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플래시를 탑재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사용자가 선호하는 밝기로 선명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은 흐리게 하는 아웃 포커싱 효과를 적용한 ‘셀피 포커스’ 기능도 지원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갤럭시 A6’의 사용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잠금 해제 시, 비밀번호나 패턴을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만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또, 지문 인식을 통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쉽고 편하게 로그인도 가능하다.
‘갤럭시 A6’ 세부 사양
이 외에도 빅스비 텍스트(번역 및 환율), 음식 등 모드를 선택한 후, 피사체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빅스비’로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일정 관리도 가능한다.
블랙, 골드,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A6’의 가격은 396,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