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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숲 가꾸기 봉사활동' 전개
예탁결제원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숲 가꾸기 봉사활동' 전개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7.11.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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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후 기념촬영하는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사진=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이병래 사장은 최근 입사하여 연수중인 신입사원 등을  포함한 예탁결제원 임직원 50명과 지난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 재조림 사업지에서 비료주기와 환경정화 등 “자작나무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탁결제원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정부의 환경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취지를 고취시키고자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인 숲 가꾸기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20일 산림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거래형 산림탄소흡수량” 26톤을 인증받았으며, 친환경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인증받은 탄소흡수량 등 932톤을 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조림 등 산림탄소상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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