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51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426억원이 흘러들어왔다.
채권형펀드는 4911억원 줄면서 7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4876억원, 해외 채권형펀드는 35억원 줄었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3조825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20조9188억원, 순자산총액은 121조8176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