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종목 추천 서비스 ‘인사이터’를 업그레이드한 ‘인사이터 2.0’을 오픈한다.
인사이터는 2015년 대신경제연구소에서 개발한 퀀트 기반의 종목 추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가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커버 종목이 300개에서 1800여개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매매 시그널과 진단 기능을 신설해 고객이 직관적으로 종목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도 제공한다.
‘인사이터 2.0’은 종목을 분석해 수치화시킨 ‘스코어’와 ‘랭킹’을 제공한다. 스코어는 대신증권의 데이터 엔진으로 구축한 일종의 종목 매력지수로 종목별 수급동향과 시장이슈 등을 진단해 최대 99.9점까지 스코어를 제시한다.
랭킹은 스코어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유한 종목을 진단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종목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크레온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인사이터 2.0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후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도 증정한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이용기간 이후에는 서비스 수수료 0.1%가 과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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