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우진 총괄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 등기이사로 추가 선임된 뒤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정 대표는 1975년생이며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검색기술업체 서치솔루션에 입사, 2001년 합병 때 NHN에 합류했다.13년간 NHN에서 근무하며 미국법인 사업개발그룹장,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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