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보유기술의 기술이전 및 조기사업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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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연구원 조현길 기술사업화부장(왼쪽)과 대구테크노파크 기술육성지원부 한길환 팀장이 기술마케팅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전기연구원) -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2일 창조경제시대에 걸맞는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대구테크노파크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대구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KERI 보유 기술의 기술이전 및 조기사업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기술의 발굴과 수요기업의 발굴, 기술이전 중개 및 기술사업화, 이전기술 개발 희망 기업에 대한 정보공유 및 투자, 경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ERI는 올 하반기부터 포항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등과 잇달아 기술이전과 관련한 업무협정을 맺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연구성과의 기술이전 및 조기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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