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가 20~25세의 청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말까지 ‘청춘 테마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난 등으로 고생하는 20~25세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빕스는 이들을 위해 테마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먹고, 신나게 놀고, 힐링할 수 있도록 ‘청춘샐바’,‘청춘쉼터 등 총7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빕스는 이들을 위해 '청춘샐바' '청춘쉼터'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선 CJ ONE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청춘티켓'을 다운로드한 뒤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청춘샐바'는 오는 20일부터 9월말까지 '빕스 샐러드 바'를 횟수 제한없이 최대 32%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 런치(2만1900원)를 1만4900원에,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2만9700원)은 2만2900원에 할인해주는 행사다.
'청춘쉼터'는 참여 매장은 대학로점, 신촌점, 아주대점, 부산 온천장역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등 총 6개 지점에서 모임 공간으로 무료로 제공해준다.또 '청춘쉼터'에선 음료를 단돈1000원에 제공한다.
8월 중순 이후에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공식 온라인 채널 통해 ‘청춘문예’, ‘청춘서포터즈’, ‘청춘파티’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청춘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2025 청춘 세대들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