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기업은행, 울릉군 기초생활수급자 350명에 돋보기 전달
기업은행, 울릉군 기초생활수급자 350명에 돋보기 전달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6.05.02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BK기업은행이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울릉도에서 시력봉사를 실시했다.

2일 기업은행은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IBK기업은행 명예홍보대사)은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50여명에게 돋보기를 증정했다.

▲ IBK기업은행이 통일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울릉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50여명에 돋보기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사)통일희망나눔재단의 주관으로 울릉군민회관에서 최수일 울릉군수, 신창근 대한노인회 울릉군 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옥 회장은 “시력이 나빠도 경제적인 이유로 돋보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고,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증한 돋보기는 민원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군청 민원실에 2세트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350여명의 어르신에게 시력검사를 통해 전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