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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희비, 의료정밀↑ 운수창고↓
엇갈린 희비, 의료정밀↑ 운수창고↓
  • 박상민 기자
  • 승인 2013.07.15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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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상반기 '업종별 지수등락 및 시가총액 추이' 분석

▲ 자료사진. 한국거래소 제공/ 증권일보DB
한국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의 업종별 지수등락률 및 시가총액 비중 변동추이를 조사해 15일 발표했다.

거래소가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집계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KOSPI지수의 하락 (△5.98%)으로 인해 지난해 말에 비해 11개 업종의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장에 비해 초과 상승한 업종이 11개, 초과 하락한 업종은 7개였다.

이중 의료정밀업종이 49.79%p, 통신업종이 35.24%p, 종이목재업종이 32.75%p, 비금속광물업종이 16.45%p, 섬유의복업종이 15.41%p, 의약품업종이 11.79%p 등 11개 업종은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초과수익을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업종 △16.35%p, 건설업종 △9.69%p, 화학업종 △8.59%p, 철강금속업종 △7.20%p, 전기전자업종 △4.55%p, 전기가스업종 △3.55%p, 기계업종 △0.51%p 등 7개 업종은 시장에 비해 하락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올해 들어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은 전기전자업종이 △1.26%p로 가장 크게 감소한 반면 통신업종은 0.80%p, 운수장비업종은 0.54%p로 증가했다.

아울러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은 전기전자업종이 25.96%, 운수장비업종이 14.01%, 금융업종이 13.21%, 서비스업종이 10.92%, 화학업종이 9.15%의 순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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