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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태양광 협력사 12곳 우수협력업체로 선정
LS산전, 태양광 협력사 12곳 우수협력업체로 선정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9.0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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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태양광 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회사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갔다.

4일 LS산전은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태양광 부문의 우수 협력업체들과 지속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3회 LS산전 PV(태양광) 파트너스’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PV 파트너스 인증제도는 LS산전 우수 협력사에게 태양광 시스템과 시공품질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수한 기업에 대해 LS산전이 인증서를 발급해 최종 구매처의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다.

▲ LS산전이 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제3회 LS산전 PV(태양광) 파트너스 인증서’ 전달식을 통해 태양광분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회사 지원 사업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LS산전

이번 수여식에서 LS산전은 이맥스시스템, 텐코리아, 앤엠에스, 일광, 디케이, 현대에너지, 도로앤도시, 씨엠파워, 파써블, 주안에너지, 정도에너텍, 한빛EDS 등 12개사를 우수 인증협력업체로 선정했다.

LS산전으로부터 제품·시공품질 전문 기술자 교육을 제공받고 교육을 이수한 이들 회사 17명의 전문인력드은 LS산전이 공인하는 기술인증 ID를 발급받았다.

LS산전은 태양광 사업 우수 협력업체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인증식을 하고 매년 대상 업체를 확대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기술 지원과 사업협력 지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LS산전이 참가하는 국내외 전시회 공동 참관, 우수현장 기술견학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인증을 받은 정재기 한빛EDS 대표는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협력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진 LS산전 태양광솔루션사업부 상무는 “3년 간 PV 파트너스 인증제를 운영하면서 기술 신뢰성과 함께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는 효과를 얻었다”며, “침체된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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