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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6기 ‘핑크제너레이션’ 위촉식
아모레퍼시픽, 제6기 ‘핑크제너레이션’ 위촉식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09.01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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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핑크리본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그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선다.

1일 아모레퍼시픽은 일반인 홍보대사 핑크제너레이션(Pink Generation) 제 6기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제 6기 핑크제너레이션 50여명과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상무를 비롯해 핑크제너레이션 6기 멘토인 인디 뮤지션 ‘닥터심슨’, 핸드메이드 주얼리&악세사리 브랜드 ‘모리(MOREE)’, 아모레퍼시픽 디지털마케팅팀이 참석해 핑크리본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다짐했다.

▲ 아모레퍼시픽이 핑크리본캠페인의 일반인 홍보대사인 핑크제너레이션(Pink Generation) 제 6기를 선발하고 지난달 27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핑크제너레이션 6기는 음악, 아트, 소통 세 가지 그룹으로 선발됐으며, 그룹별 멘토와 함께 특색 있는 방법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슬로건 ‘언제나 내가슴愛’ 전파에 앞장설 예정이다.

핑크뮤직 그룹은 닥터심슨을 필두로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핑크리본캠페인 컨셉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제작 및 버스킹 공연에 참여해 세상과 소통하고, 핑크아트 그룹은 모리와 직접 만든 기부팔찌를 매개로 올바른 유방 건강 관리법을 전한다.

또한 핑크메신저 그룹은 아모레퍼시픽 디지털마케팅팀과 온라인 영상 제작 및 홍보 활동을 통해 핑크제너레이션 6기 활동을 포함한 핑크리본캠페인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일에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타린과 프로젝트 슈즈의 랩퍼 준모의 핑크리본 콜라보 싱글앨범과 함께, 모리(MOREE)의 핑크리본 기부팔찌가 한날 출시돼 핑크제너레이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콜라보 음원 및 기부팔찌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치료비 등 유방건강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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