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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윤조에센스, ‘귀한 원료’ 고집으로 탄생
설화수 윤조에센스, ‘귀한 원료’ 고집으로 탄생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5.05.20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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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K뷰티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달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4년 화장품 국내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18억70,000달러로 1년 새 40%나 증가했다. 세계 1위 광고기업 WPP도 ‘2015 세계100대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한국 화장품을 주목하라’고 명시했을 정도로 K뷰티의 위상은 높아졌다.

K뷰티 인기의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안전성’이다. 중국에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 되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져 수혜를 톡톡히 본 것이다.

이는 한국 유수의 브랜드들이 귀한 원료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축적하며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설화수의 대표적 스테디 셀러 윤조 에센스.

그 중에서도 지난 1997년 출시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K뷰티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인 ‘윤조에센스’는 전 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는 평을 받으며 10개국에서 수많은 뷰티 어워드 수상의 기록을 남긴바 있다.

또한, 제품 출시 이래 18년 동안 줄곧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뷰티 제품으로는 최초로 단일 제품 판매 누적 매출이 1조원에 이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가 이토록 오랜 시간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유는 설화수만의 고유처방이자 핵심원료인 자음단 때문이다.

자음단은 아시아의 지혜에서 찾은 3,000가지 귀한 원료 중, 피부에 부족한 윤을 채워주고 피부 균형을 도와주는 5가지 원료 ‘작약·지황·연·옥중·백합’을 수만 번의 배합 공정을 통해 최적의 비율로 처방한 설화수 50여 년 연구의 결정체이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이러한 자음단에 설화수의 독자적인 신규 기술 프렉스트렉트 프로세스를 적용한 4세대 윤조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4세대 윤조에센스는 기존 대비 유효 성분 농출율이 180퍼센트 증가했으며, 더 강력해진 부스팅 효과로 영양·생기·투명도·탄력·자생력 등 총 5가지 피부 밸런스를 최적으로 유지해줌으로써 설화수의 대표적 상품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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