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매력을 지닌 일본 탑 모델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밝고 명랑한 하이톤 목소리를 지닌 추사랑의 엄마이자 파이터 추성훈의 사랑스러운 아내 야노 시호. 20년 차 경력의 일본의 탑 모델인 야노시호의 완벽한 몸매를 엿볼수 있는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야노 시호는 최근 패션지와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16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야노 시호는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또 야노 시호는 "자연스러움을 잃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스스로 자기다울 수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가지에 몰두하면 전혀 옆을 돌아보지 않고 달린다"고 스스로를 평하며 "한때는 추성훈 뿐이었지만 지금은 사랑이에게도 몰두해야 해서 2배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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