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애교녀로 등극한 걸스데이 혜리가 패션매거진 슈어와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혜리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이국적인  메이크업  통해 귀여운 모습 속에 감춰져 있던 여성스러운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투명하고 화사한 무결점 피부와 잘 어울리는 강열한 레드, 러블리한 핑크, 우아한 누드, 매력적인 오렌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국민 애교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탐스러운 새하얀 퍼와 강열한 레드 립으로 연출한 컷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혜리는 평소 발랄하고 애교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촬영이 시작되자 콘셉트에 맞춘 우아한 포즈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