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등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총 1만 428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의도 등을 일대일 개별 면접으로 분석해 산출하는 지수다.
당사는 1만2000여명의 택배기사와 1만5000여개의 택배 취급점 등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와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 분석해 택배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에 앞장서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 평가단 운영 등 소통을 통해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택배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