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세무, 부동산, 금융상품 등 고객의 재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어드바이저리 데이(Advisory Day)' 제도를 도입했다.
‘어드바이저리 데이’는 매월 2회, 각 분야의 전문가가고객을 직접 찾아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VIP고객 중심이었던 1대1 재무컨설팅을 거래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8일 첫 번째 행사로 부산.경남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상담 데이(Day)'를 실시한다.
고객이 거래 영업점으로 사전 신청하여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면 전문가에게 재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배경만 하나대투증권 포트폴리오 지원실장은 "이번 세무상담을 시작으로 부동산, 금융상품으로 범위를 확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 체계적인 종합 자산관리를 위해 기능과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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