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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 사우디에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전수
금융정보분석원 사우디에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전수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4.08.1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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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사우디아라비아 금융정보분석원에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구축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11∼12일 이틀동안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시스템, 심사분석 기법, 정보활용 방법 등 자금세탁방지 제도 일반과 운영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의 금융기관 자금세탁방지제도 운영 현장 견학도 이뤄진다.

연수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나라의 IT 시스템, 심사분석 기법, 정보활용 방법 등 자금세탁방지 제도 일반과 운영 경험을 전수하고 워크숍 외에도 신한은행을 방문해 금융기관 자금세탁방지제도 운영도 견학할 예정이다.

FIU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FIU의 방한은 우리나라 FIU 시스템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방증으로 평가된다"면서 "방글라데시, 몽골, 미안마 등 동남아 중심의 벤치마킹 요구가 에티오피아, 사우디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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