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안전 365'운영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안전 365'운영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4.07.25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권일보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 365'는 보육원과 장애아동 시설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물놀이 안전 등 각 안전 분야를 주제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손해보험은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2010년부터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어린이 안전교실“안전 365”를 운영한다.

이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보행안전, 탑승안전, 대중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분야를 비롯해 △가정생활 △놀이스포츠 이용 △학교생활 △공공시설 이용 등 각 분야별 위험요소에 대응하는 방법과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합니다. 매 연말에는 안전교실에서 익힌 내용들을 중심으로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도 열고 있다.

‘Buckle up Class' 실시는 교통사고 사상자중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와 교통선진국 보다 낮은 안전띠 착용률, 카시트 장착률, 어린이 통학버스의 승하차시 안전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Buckle up’Class 행사의 실시를 통해 교통 안전의식을 고취시킴과 함께 나아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획된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프로그램' 이다. △ 승하차시의 발생되는 사고 사례안내 △ 통학버스의 안전한 승하차 방법 등 교육 △ 승하차시 안전을 위해 안전띠 착용법 △ 카시트 사용방법 △ 차안에서 안전한 행동 등 교육과 체험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지난 2014년 6월 25일 오전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및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주민들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 활동에 본격 나섰다.

⊙증권일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014. 5. 2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안전한 서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의 소방조직과 민간 기업이 함께 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전국 30개 지역단 단위로 자발적 의사를 가진 영업가족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난봉사단을 구성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홈타운 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영업가족 대표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재 난봉사단 선서문 낭독에 이어 서울소방재난본부 수호천사들이 재난봉사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각종 응급처치 요령 등 기초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홈타운 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영업가족들은 앞으로 일선 소방서의 소방대원들을 통해 생활안전과 관련한 기초소양을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안전지식을 전파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초동 대처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각 지역별로 구성된 일반 및 전문 재난봉사단은 재난사고 발생 시 잔존물 제거 및 청소, 기초생필품 지원, 재해 현장의 안정화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과 재난 현장에서의 보상처리 방법, 잔존물 처리방법 안내 및 건강 상담 등의 봉사활동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박윤식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들을 해나간다면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 가장 가까운 이웃이요, 믿음직한 친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또 이런 실천이 전 사회적으로 일상화된다면 국민의 안전의식이 선진화되고 우리 사회 또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