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롯데건설, 남양주 진건지구 우선협상자 선정
롯데건설, 남양주 진건지구 우선협상자 선정
  • 이민준 기자
  • 승인 2014.05.0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시공사로부터 1850억원 규모의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B2블록 민간참여 공동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 다산진건지구는 경기도시공사가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진행하는 신도시급 사업지구로 남양주시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이패동 일원 등 전체면적 475만㎡에 달하며 인구 약 8만명, 3만가구가 수용된다.

다산진건지구 B2블록은 74∼84㎡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1186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초중고교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B2블록 공모사업은 민간사업자는 주택건설을 담당하고 경기도시공사는 토지조달과 분양을 담당하게 된다. 이 사업은 2015년 3월 착공해 2017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LH, 경기도시공사 및 인천도시공사 등에서 추가로 공모가 예정돼 있는 민간참여 공동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