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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전자. IT업계와 '토탈 스마트홈' 구현
포스코건설, 전자. IT업계와 '토탈 스마트홈' 구현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9.01.29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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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올 하반기부터 ‘더샵’ 아파트에 적용할 ‘토탈 스마트홈’ 개념도

포스코건설은 삼성전자 및 포스코ICT와 함께 각사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연계해 ‘토탈 스마트홈’을 구현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자사 IoT플랫폼인 '더샵 Cloud'를 업그레이드하고, 삼성전자는 SmartThings로 명명된 최적화된 스마트가전 운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양사의 플랫폼을 연계하는 IoT 시스템은 포스코ICT가 맡는다.

이럴 경우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내 조명·가스·난방 등 홈IoT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TV·로봇청소기·세탁기 등의 스마트 가전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플랫폼을 연계하는 IoT 시스템은 포스코ICT가 맡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음성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홈 서비스에 삼성전자 SmartThings가결합되면 고객들이 한층 더 여유롭고 스마트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된다"며 "향후 입주고객의 반복되는 생활패턴과 집안 상태를 빅데이터화해, 더샵 아파트가 최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먼저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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