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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마트보드’ 오타보정 모델링 연구 사내 경진프로그램
네이버,‘스마트보드’ 오타보정 모델링 연구 사내 경진프로그램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8.06.29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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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AI키보드앱‘스마트보드’의 오타 보정을 위한 모델링을 더욱 폭넓게 연구하기 위해 전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경진 프로그램인‘SmartBoard Challenge(스마트보드 챌린지)’를 진행한다.

‘스마트보드 챌린지’는 네이버의AI키보드인스마트보드의 데이터 셋과 네이버가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NSML’을 활용해,오타 개선에 최적화 된모델을 구축하는 사내 경진 프로그램이다.

▲ 네이버가AI키보드앱‘스마트보드’의 오타 보정 모델링 연구를 위한 사내 경진 프로그램인 ‘스마트보드 챌린지’를 진행한다.

NSML은 지난3월 개최된Naver AI해커톤2018에서도 사용됐으며,별도의 개발 서버 없이 모델링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보드 팀이 오타 보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보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네이버ClovaNSML팀과 함께 마련한 장이다.

참가자들은모델링 사이즈 제한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따라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출이 가능하며,과제에 대한 점수는 네이버 본사인 그린팩토리 내에 위치한사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18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약 한달 간 진행되며,스마트보드와NSML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4명)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프로그램 종료 후 고득점을 기록한1등(2팀), 2등(2팀)에게는 상금과 상품 등 다양한혜택이 제공되며,향후 우수 과제는 사용성 평가를 거쳐3분기 내에 실제 스마트보드 서비스에 반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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