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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경영효율 위해 레저사업 물적 분할
태영건설, 경영효율 위해 레저사업 물적 분할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4.02.23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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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골프장, 콘도·워터파크 운영 관련 사업을 분리해 오는 7월1일까지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태영건설 레저사업부분에는 블루원 용인CC와 블루원 상주CC, 블루원 보문CC 등의 골프장, 경주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 블루원 워터파크, 블루원 패밀리 콘도가 있다.

레저사업은 물적분할 뒤 블루원리조트(가칭)로 명명되며 태영건설이 주식 100%를 소유한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태영건설 자산은 3조원이며 물적분할 뒤 태영건설 재무구조는 자산 1조8066억원, 자본 7698억원, 부채 1조367억원이다. 블루원리조트는 각각 자산 3657억원, 자본 867억원, 부채 2790억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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