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18일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3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효성 조봉규 섬유PG 나일론폴리에스터원사PU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이창황 중국 스판덱스 총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효성 전유숙 산업자재PG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하며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이 됐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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